나의 인생
한심하다. 대한민국 정치.
묏버들
2012. 12. 7. 18:05
좌, 우 방향만 따지고 있는 한심한 정치
윗물이 시궁창인데 아랫물이 맑을 리가 있나?
누가 대통령이 되도 나한테는 크게 상관 없다만, 한가지 꼭 하고 싶은 건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고, 다른 나라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좌, 우 정치와 북한,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다른 서방 국가들과의 마찰
물론 그들이 잘못한게 많고 한 건 아는데, 아는데, 외적인 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구조이다.
나에게 뭘원하는가? 애국심? 나라를 사랑하면 되는 게 아니라 무언가 행동을 원하는 것인가?
행동을 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정말?
답답하고, 한심하고,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한 마디로 날 지치게 만드는
이 나라가 싫어 진다.
대한 민국은 변하지 않으니 내가 변해야겠지,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이 아름다운 나라를 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 철저히 준비해서, 떠나자. 돈 많이 벌어서.
제일 중요한건 돈 버는 것. 그것만 생각하고 살자.
이 나라에 많은 정을 주지 말자. 또 지치게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