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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강해져서 돌아올께 강해져서 돌아올께 더이상 약한 나는 없어 더보기
도살장 일하러 가는 내 눈에 눈물이 고인다. 어쩌면 나는 나를 죽이러 가는 지도 모른다. 일하러 가는 길.. 전혀 행복하지 않다. 일이 재미있지도 않고, 삶이 신나지도 않는다. 어머니가 나에게 원하는 건 금욕주의와 끊임없는 자기 성찰일 것이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싫다. 어머니랑 대화하기만 하면 기운이 쫙빠진다. 내가 죽어야지만 끝이나는 문제인거 같다. 어머니랑 대화하면 그렇다. 어서 빨리 여기서 도망치고 싶다. 멀리멀리 내가 숨겨놓은 꿈을 찾아서 떠나고 싶다. 떠나지 못한다면 나는 도살되기만을 기다리는 늙은 소로 살아가겠지? 이제는 내 삶을 찾고 싶다. 내가 오래전부터 꿈꿔온 것 과연 무엇일까 ? '왜?' 라는 의문을 달아 내 삶에 뼈대를 세울 때. 그때가 온 것 같다. 더보기
고마워 요즘 생각이 많아. 외로움도 더 커지는 밤이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너무나 힘들기만 해. 남들은 쉬운 일이라 하지만 나한테는 너무나 어려운 일. 그래도 해야할 일.. 너무 힘들어.. 내 사람 언젠가 생길까? 28살 내가 나한테 남겨주고 싶은 말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조금 더 단련하자. 할 수 있겠어? 응.. 참고 기다릴께 너를.. 오늘도 웃을게! 더보기
둘이서.. 영화관에 2사람 자리를 예약한다. 하지만 주말, 황금시간대에 자리가 있을리 만무하다. 뒤에 여분의 의자를 예약한다. 여자친구가 곧 올 것이다. 무슨일이야? 조금 늦을 것 같아. 왜? 조금 차가 막히네.. 그래? 괜찮아 천천히 와. 응.. 이제 시작할 거 같아 아직이야 ? '...' 나 못가.. 알잖아? 이건 꿈이야, 이루어 질 수 없는 걸? 알아 잘 알고 있어 이 악몽이 언제 끝나지? 지금.. 더보기
외로워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슬퍼졌다. 여자친구 하나 사귈 수 없는 지금 내 신세가 불쌍하다. 남들은.. 이라고 하면 자존감만 낮아지니. 그냥 노력하자. 언젠가. 언젠가는 내가 훨훨 날 날이 올꺼다. 그때가 오면 사랑하자. 뜨겁게. ^-^ Many may be dying to see we fall out많은 것들이 우리가 헤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죠.In their dreams, I must say그들의 꿈속에서.. 나는 반드시 말해야 해요.How lovely to be around you, what a feeling얼마나 당신 주변이 사랑스러운지, 어떤 느낌인지,How serene I feel, when I’m in love얼마나 평화를 느끼는 지.. 우리가 사랑 할 때 말이죠.We have our own.. 더보기
Smash! your Fucking stupid and ugly face!! lol!! I smashed your Fucking stupid and ugly face In my dream. you showed up again yesterday and said that actually, I love you! Finally, I got the chance to hit your face. I didn't hesitate to punch YF. after waking up, I felt happy and comfort. thank you to give me a opportunity! Ha! Don't Show up again! 더보기
생일 축하받으러 나간 자리에서 옛 친구를 만나다. + 2012 연말결산 12월 21일이었나? 승재와 쌤, 나 이렇게 3명이서 만났다. 그리고 자리를 옮기러 가다가 김태율을 보았다. 그렇게 작았나? 싶기도 하고, 뭔가 남을 보는 느낌? 마치 쌤과 승재가 아는 친구를 길가다가 만난 느낌이었다. 김태율이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나랑 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지. 반갑거나, 짜증나는 일은 없었다. 생각보다는 말이지. 그냥 덤덤했다. 짐 챙겨온 걸 보니 완전히 내려왔나보다. 자신이 그렇게 가고 싶어 마지 않던, 노량진에서 많은 걸 얻었을까? 걔랑 연락 안하고 난 자격증을 2개 땄다. 학교 학점도 만들어 놓았고, 이제는 AFPK 준비와 취업 준비만 남았다.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 정도로 친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일전에 참.. 더보기
Must Be back to the thinest ever! 더보기
무기력한 밤에... 무기력한 밤, 공부도 안한 밤. 왜 그렇게 사니? 너를 위해 살아. 힘내서 살자. 내 꿈을 위해 살자! 내일도 힘내! 더보기
노래방 알바가 끝난 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그 쓸쓸한 노래가 생각나는 이 밤이다. 노래방 알바가 끝난 뒤 나는 줄곧 아이패드2가 내 손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전까지 아무것도 못할지도.. 내일 일정을 오늘 정해보았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가볍게 태조산까지 운동하고 집에와서 구운몽을 정독한다. 컴퓨터는 배터리 보정으로 하고! 단어를 가볍게 외운 후 오후 9시 야간운동. 하루 일과 마침. 어서 아이패드2를 구매해서 정상 궤도에 내 인생을 두고 싶다. 어서 와라 ! 더보기